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스피드 카트/V1 엔진까지 출시 (문단 편집) == 플라즈마 == [[파일:plasma.jpg]] PRO 엔진부터 시작된 카트바디 시리즈. 여타 등장한 카트바디들의 성능이 큰 차이가 없어서 어느 모드에서나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플라즈마는 오직 스피드전에만 특화된 카트바디로써 상당히 혁명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서인지 상당히 후반에 나오는 것이 특징. 모델 색상은 파란색과 빨간색을 번갈아 사용했으나, 현재는 F 타입은 파란색, P 타입은 빨간색을 사용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X엔진에서는 FT와 PT 모두 파란색 계열로 통일되었다. 특화된 성능에 따라 F타입과 P타입으로 분류되며, 카트바디 명칭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카트바디 명칭에 무슨 타입인지 적혀있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툴팁을 보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Fast 타입은 게이지 충전량이 높지만 부스터 지속시간이 짧으며, Power 타입은 부스터 길이가 길지만 게이지 충전량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개중에는 FXT나 PXT처럼 극단적으로 한 쪽으로만 치우친 경우가 있지만 이후 나오는 모델들은 적당히 밸런스를 조정해서 내놓는 편. 하지만 밸런스를 너무 조정한 나머지 기존 카트바디와 차별화를 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는 사례도 자주 있는 편이다.[* 레전드 등급으로 출시하며 띄워줬지만 다른 차들과 차별성은 크게 없는데다 심지어 감속까지 구려서 [[플라즈마 X EXT|사실상 흑역사 취급 받은 차]]도 있을 정도. ] PRO 시절에는 FT가 잠깐 인기를 끌다가 PXT가 게이지 충전량 디버프를 씹어먹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부스터 길이로 인해 순식간에 원탑 카트바디로 발돋움했다. 이후 SR 엔진의 출시로 무한부스터 빌드가 발견된 이후로는 편하게 무부 빌드를 사용할 수 있는 F타입이 평가가 더 높았다. 플라즈마 SR은 꽤 주목받았지만 P타입임을 감안해도 게충 대비 부스터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 그다지 좋은 평가는 못 받고 밀려났다.그리고 렉키가 출시하고 바이크라이더라고 불리던 시절 플라즈마 EXT, EXV 등의 출시로 인해 당시 엄청나게 많은 타임어택 기록들이 물갈이 되었으며, 게이지 관리를 잘 못하는 초보자들은 물론, 상점 카트바디 치고 훌륭한 성능과 다른 카트바디보다 뛰어난 게이지 충전량[* SR급 4륜 카트바디의 게이지 충전량이 200 정도 되는 시점에 EXT와 EXV의 게이지 충전량은 1200, EXT의 개량형--이라 치고 성능 하향판--인 EXW는 1000이었으니 당연히 무한부스터 빌드 구사가 훨씬 편해질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유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크레이지 아케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량형이라곤 하나 디자인 변경과 성능이 여러 면에서 칼질당한 EXW를 무료로 지급했다. 이는 HT 엔진까지 이어져 S3(가장빠름) 타임어택 랭킹을 플라즈마 HTF, HTEV가 싹쓸이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 엔진부터 이미지가 크게 떨어져 과거처럼 고평가를 받는 시리즈는 아니게 되었다. 뉴엔진부터 게이지 충전량과 가속도가 큰 상향을 받아 더 이상 플라즈마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게이지 충전량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없었을 뿐더러, P타입 역시 부스터 지속시간이 체감이 안 갈 만큼 미묘한 지속시간 증가만 받아왔기에 양 쪽 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 하고 있다. [[톡톡이]]가 발견된 이후로는 드리프트 탈출력 역시 중요한 성능으로 부상했는데 플라즈마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드리프트 탈출력 면에서 마냥 좋은 편이 아니었던 것도 한몫했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차고 스테이지|차고 스테이지]] 런칭 이후로는 아예 시리즈의 존폐가 우려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 X엔진 이후로 더 이상 게이지 충전량을 파츠로 늘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파츠의 수치를 오직 절댓값으로 환산시켜주기 때문에 부스터 관련 성능이 라인업의 큰 특징인 플라즈마 시리즈로서는 특징을 날려버리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F타입은 부스터 파츠만 바꿔주면 부스터 길이도 길고 게이지 충전량도 높은 완전무결한 개사기 카트바디가 되어버리고, P타입은 부스터 길이도 쥐꼬리만큼 길어지는데 게이지 충전량도 좋지 않은 가망이 없는 무부용 카트바디가 되어버린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플라즈마를 어떻게 내놓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있는 상황이다.[* 결국 부스터 파츠 슬롯을 잠궈버리는 방식으로 출시되었다.] 결국 [[플라즈마 X PT]]와 [[플라즈마 X FT]]가 연달아 출시되긴 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성능[* 부스터 길이/게이지 충전량은 애초에 카트바디 컨셉이니 그렇다 쳐도, 탄력이 매우 부족하며 감속이 평균 이하이기 때문.]으로 인해 실망감만 안겨줬다. 일반 유저가 쓰면 '''[[버스트 X]]만도 못한 폐급 카트바디'''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당 카트바디에 대한 이해도가 완벽하다 해도 레어 중위권 카트바디랑 비비는게 끝. 결국 유저들은 FXT, PXT, EXT, EXV같은 강화판을 기대하는 중. 허나 FT의 강화판으로 나온 [[플라즈마 X EXT]] 역시 감속이 기존 [[플라즈마 X FT]]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이라는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V1엔진 들어서 긴 부스터 길이를 특징으로 내세운 마라톤이 익시드 부스터가 다른 카트바디보다 오래 지속되도록 차별화를 두었기 때문에, V1엔진 플라즈마도 익시드에서 차별화를 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V1엔진에서 5대 시리즈를 살려보겠다고 약속한 만큼, 5대 시리즈에 준하는 역사를 가진 플라즈마 또한 혜택을 볼 가능성이 높은 편. FT와 PT가 세트로 취급되는 플라즈마 특성상 [[카트 패스]]가 주력인 V1 시대에 어떻게 출시될 지 불분명하기도 한데, 현재 가능성 있는 경우는 럭셔리 패스나 이벤트 패스를 활용하여 둘을 같이 내거나, 아니면 PT나 FT 중 한 쪽을 먼저 출시하고 바로 다음에 나머지 한 쪽을 출시하는 경우이다. [* X엔진 때도 [[플라즈마 X PT]]를 먼저 낸 다음에 [[플라즈마 X FT]]를 출시하는 방식을 택했었다. 이렇게 된다면 P 타입은 플라즈마 V1 PT / 플라즈마 V1 PXT로, F 타입은 플라즈마 V1 FT / 플라즈마 V1 FXT의 형태로 순번을 지켜 카트 패스로 각각 나오는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으며 플라즈마 V1 EXT 같은 경우는 스페셜 패스나 PC방 패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릴 정도로 코로나가 꽤 완화되었다고 가정하에) 등으로 별도 출시할 수도 있다. 만일 정말 저렇게 나온다면 PRO 엔진 이후에 모습을 보인 적조차 없던 PXT와 FXT가 '''약 15~16년 만에 부활하게 되는 셈이기에'''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도 있다. ] 5대 시리즈들의 일반형 + 레어 등급 V1 카트바디들이 전부 나온 상황에서 바로 로디 시리즈의 V1 엔진 카트바디가 나온 만큼 플라즈마도 머지 않아 출시될 가능성이 있었고, 2022년 5월 26일에 카트 패스로 [[플라즈마 V1]]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통합속도'''와 '''익시드'''로 대표되는 V1 메타에서 상당한 수혜를 본 시리즈이기도 하다. F타입의 경우는 통합속도와 익시드로 인한 '''메타 변화'''의 수혜를 받았다. 통합속도 정식 도입 이후 출시되는 카트바디의 게이지 충전량이 하향평준화되면서 강점인 게이지 충전량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으며, 유연한 빌드 구성이 가능하기에 변수 대처에도 용이하다. 익시드 역시도 F타입의 컨셉에 걸맞게 충전이 빨라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익시드를 달고 나와 변수 창출과 빌드 구성에 유리함을 가져간다. 반대로 P타입의 경우는 '''통합속도 그 자체'''의 수혜를 톡톡히 받았다. 통합속도로 전반적인 속도가 줄고 게이지 충전이 수월해지면서 게이지 충전량이라는 단점은 희석되고 부스터 지속시간이라는 장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익시드의 충전은 느리다 보니 익시드에는 약점이 있다. 실제로 V1 시대에 출시된 플라즈마인 [[플라즈마 V1]](F타입)과 [[아이스 플라즈마 V1]](P타입) 모두 성능이 상당히 좋아, 개인전 한정으로 '''웬만한 레전드 카트바디들을 그냥 씹어드시는''' 어마무시한 포텐셜을 보여준다. 깡스펙이 좋아서 파츠 의존도가 낮은 것도 소소한 장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